514 챌린지 11일차 | 두 번째 직업을 만드는 법

#1. 어느덧 11일차

두번째 직업을 만드는 법

처음 피아노 학원을 하면서 편지를 써서 아이들 레슨비 봉투에 보냈고, 엄마들이 글을 읽으며 좋아하기 시작함. 사업 보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데 재능이 있었다고 생각함. 이후 입소문이 나면서 원생이 늘어나자 학원 협회에서 강의 의뢰가 들어옴.
몇 달 간 거절하다 강의를 하게 되었고, 열심히 준비해서 강의를 하게 됨.
글을 쓰는 법을 배우진 않았지만 음대에서 배운 작곡법을 토대로 음악 처럼 글에 감성을 넣었고, 수십 번을 연습해서 강의를 함. 강의가 정말 잘 되자 지속적으로 강의 요청이 들어오게 되어 29살에 피아노 학원을 접고 강의를 주로 함.


과거에는 글의 시대였으나, 오늘날은 이미지와 영상의 시대.
글의 시대에는 글을 잘 쓰는 작가들이 나옴. 글을 잘쓰는 것은 나중에  구독 서비스 등을 하는데 유용함.
글을 잘 쓰려면 배워야 한다.
오늘날은 이미지와 영상의 시대, 말로 소통해야 한다.
말을 잘하면 훨씬더 힘이 있다.

뭐하고 살면 좋을까요?

글과 말을 잘하면 잘 먹고 산다.

한 분야에 10년 이상이면 누구나 선생이 될 수 있다

작은 일도 메모나 기록으로 남기면 재산이 된다.
자신이 하는 과정을 일기로 기록하고 남기면 그것이 쌓여 자산이 된다.

지식이 자산이 되려면?
'글'이나 '말'과 같은 전달 가능한 형태로 만들어야 한다.

'글' : 책쓰기, 블로그, 인스타 등
매일 한 줄씩 이라도 써라.
쓰고 싶을 때만이 아니라 억지로라도 써야 한다.

'말하기' : 유튜브 등
매일 말을 타인에게 전달해 봐라
내가 현재하고 있는 일을 말로 할 수 있다면 제품이 2개가 된다.

말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자.

#2. 아침 독서

읽을 책이 많은데 생각보다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3. Google SWAG

작년 10월쯤 구글에서 선물을 준다기에 신청했는데, 싱가폴에서 발송한 택배가 이제야 도착했다.
작은 선물이지만 그래도 선물은 받으면 기분이 좋은 것 같다.
2022년은 구글 관련 강의를 조금이라도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