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 챌린지 9일차 | 결정 장애 극복 법

#1. 손 잡아주기 챌린지

아침 운동을 끝내고 오픈 카톡방을 확인하니 사람들의 손 사진이 올라오고 있었다,
9번 방에 계신 권세연 작가님이 제안한 '손 잡아주기 챌린지'가 진행된 것이다.
그리고 능력자분께서 수많은 사진을 한 장으로 모아주셨다.
나도 빠질 수 없기에 오늘의 점심을 앞에 두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리고 쏟아지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
참 따뜻함이 많은 2번방이다.

#2. 결정 장애 극복 법

사람이 시작하기 전에 결정해야 한다. 사람들이 결정 장애라는 말을 쉽게 사용한다.
결정이라고 하는 것은 진심으로 결정해야 한다. 진심으로 결정하면 결정부터 액션까지 쉬워진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빠르게 결정하고 그 결정을 천천히 바꿔나간다.

결정에서 완벽까지

1. 맹목성의 힘(작은 소리 크게)
: 두려움, 불안, 걱정,변명이 있음에도 그냥 하는 힘.
: 맹목? 목적이 분명하지 않을 때 그냥 시작하는 것
: 내 안에 있는 작은 소리(진심)를 실제로 만드는 힘이 맹목성
2. 유연한 오픈 앤 리슨
: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수용
3. 무수히 많은 수정
: 받은 피드백을 수용해서 수정
=> 완벽해지는 과정에서 돈은 벌어간다.

결정 근육을 키우자

결정은 훌륭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최선의 결과를 위해 수정 보완하자.

#3. 교육과정 문해력

어제 오후부터 읽기 시작한 책.
언제 구매했는지? 받았는지? 기억나지 않고, 읽다만 기억만 살짝 읽는 책.
올해 세계사를 수업하면서 학생의 삶과 관련 있는 주제를 선정해 수업하고자 하는데,
그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과정 재구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4. 실내 자전거

아침 강연과 자신의 챌린지(독서)를 마치고 헬스장에 바로 갔지만...
런닝 머신은 이미 만석이다. 아침부터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이 참 많다.
늦어서 런닝 머신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은 실내 자전거를 타보았다.
손만 안 다쳤어도... 로잉 머신이라도 하는데...
내일은 조금 더 일찍 헬스장에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