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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챌린지 13일차 | 나 데리고 사는 법 본문

일기(日記)/꿈꾸는 새벽

514 챌린지 13일차 | 나 데리고 사는 법

찰리쌤 2022. 2. 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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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데리고 사는 법

나를 데리고 사는 것은 참 힘들다.
나를 들어올리면 우주를 들어올린다.
나 깨우는 것, 내 마음 움직이는 것 등등

누구를 탓하기 전에 나는 어땠나? 돌아보면 문제가 해결된다.
나를 데리고 사는 것에 유능해야 다른 사람을 데리고 살 수 있다.

나는

- 정신적인 나: 슬픔, 행복, 인정, 자신감, 좌절, 무시 ...
- 물질적인 나: 직업, 집, 돈, 여행, 취미 ...
- 육체적인 나: 건강, 외모"

위와 같은 것을 감당하며 살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힘들다.

인생의 추
지금이 가장 힘들 때이다.

잘나가다가 못나갔다가 인생은 추처럼 왔다갔다 한다.
인생의 추는 끊임없이 움직인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행복한 사람도, 계속 불행한 사람도 없다.

놔버리면 안된다.
계속 애써서 노력해서 마음으로 몸으로 만들어야 한다.
소망도 정신줄도 건강에 대한 나의 노력도 놔버리면 안된다.
나 데리고 사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

나를 기다리자

나 데리고 사는 실력 중 가장 어렵고 중요한 실력은 기다림.
다른 사람 시간은 금방 가는 것 같고, 금방 이룬 것 같고 내 시간은 왜 그렇게 안가는 것 같고, 오래 걸리는 것 같을까?
다른 사람의 시간은 가볍게 여겨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지만,
내 시간, 문제는 무겁게 여겨 시간이 정말 더디게 느껴진다.
나를 기다리는 실력을 키우자
"기다려 주자. 금방 되는 것 아니야."
무거운 내 시간 동안 무엇을 5년, 10년 한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다.

살아낸 자격증

내가 나에게 주는 상장
정신, 물질, 육체 나 모두 데리고
14일 동안 해낸 나에게 상을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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