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MC 찰리쌤과 함께하는 교실 수업

514 챌린지 12일차 | 돈과 나의 관계 본문

일기(日記)/꿈꾸는 새벽

514 챌린지 12일차 | 돈과 나의 관계

찰리쌤 2022. 2. 12. 09:56
728x90
반응형

#.1 익숙해지는 5시 기상

4시 55분에 알람 소리를 듣고 깨는 것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깨서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메모하다 보면 잠이 달아난다.
15일부터는 방학이 진행되어 아마 강의는 없을 것이다.
5시부터 온전히 내 시간이 되는 것이다.
이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까?

#2. 돈과 나의 관계

돈과 나의 관계

모든 사람은 돈과 관계를 맺으려 한다.
돈은 나와 생명줄과 같은 관계이다.
돈이 있어야 먹고 살고, 꿈을 이루고, 자존감을 채운다.

돈의 가치와 꿈의 가치

가치가 동시에 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
'돈과 꿈 중에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무엇을 포기할까?'
둘다 포기하지 말자. 양자 택일의 문제가 아니다.
지혜롭게 생각하면 둘다 가져갈 수 있다.
대신 시간에 배치를 잘하면 된다.

돈을 위해 쓰는 에너지와 꿈을 위해 쓰는 에너지의 속성이 비슷하다.
'끈기, 기획, 공부, 열정'
종목이 다를뿐, 그 안의 속성은 비슷하다.
돈의 가치에 꿈의 가치를 비슷하게 맞춰보자.

돈을 버는 것 열심히
내 꿈은 아니지만 열심히
돈에 대해 열심히 가치 있게 돈을 벌면 꿈에 점차 가까워 진다.

꿈과 돈의 크기는 같지 않다

꿈을 위해 이렇게 하고 있어요.
돈은 이만큼 밖에 못벌어요.
돈은 벌면 24시간 바쳐 바로 돈이 되지만
꿈은 바로 돈으로 환산이 잘 안된다.
꿈을 위해 번 돈은 10만원일지라도
100만원의 가치가 있다.

꿈과 돈의 사이즈를 같게 보지 말자
그러다 꿈길로 못들어 선다.

내 돈에 대한 존경과 사랑

'꿈이라고 그렇게 했는데 이것 밖에 못 벌었어?'
남들은 내 씨앗 돈에 대해 존경과 사랑을 표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줘야 한다.
이 돈은 내 미래를 품고 있는 씨앗 돈이다.

돈이 안 벌릴 때는 꿈을 벌어라

일이 꼬이고 안좋을 때 공부해라.
돈도 안벌리고 힘들 땐 활동을 멈추고 공부한다.
현재 돈이 안 벌릴 때는 미래 돈을 벌자.
그것이 공부다.

#3. 교육과정 재구성과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이해

책을 다 읽고 서둘러 2015 교육과정을 다시 살펴 봐야겠다.
새롭게 보이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까?

#4. 해보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더 낫다

어제 오랫만에 하는 출근을 핑계로 하루 운동을 쉬었고, 저녁에는 맥주를 좀 마셨더니 아침에 몸이 무거웠다.
어제 하루 빠진 것과 몸이 좀 무겁다는 또 다른 핑계가 마음 속에서 스멀스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하루 더 쉴까? 주말 아침이라 사람도 더 많지 않을까?'
이러한 유혹에 넘어가기 직전에 마음을 다잡고 운동을 하고 오니 유혹을 이겨 냈다는 대견함과 운동 후 오는 개운함이 정말 좋다.
아마 오늘 하지 않았으면 계속 후회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하고 나니 후회는 없다.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