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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MC 찰리쌤과 함께하는 교실 수업

안녕하세요. 2022년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찰리쌤입니다. 벌써 겨울방학이 끝나가고 여러 학교에서 새학기 준비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코로나 이후 각 학교에서는 오픈카톡방을 통해 학생들과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있는데, 올해 새롭게 사용하시려는 분들께 A부터 Z까지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오픈 프로필 만들기 카카오톡을 사용하다 보면 개인 프로필을 보호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오픈 프로필을 사용하면 사생활은 보호하면서 학생 및 보호자와 소통이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 순서대로 따라 해보세요. 외국인과 모르는 사람의 카톡을 막기 위해서 ③을 끄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1. 오픈 프로필을 만들게 되었고, 사생활은 보호하면서 카톡방 운영이 가능합니다. #2. 오픈 채팅방 만..

#1. 챌린지는 계속 된다. 514 챌린지의 방학이 시작되었지만, 나의 챌린지는 계속 된다. 챌린지 0일차 포함해서 16일째 일어나고 있는 5시 기상. 오늘은 5시 11분쯤 기상 후 바로 책상에 앉아 아직 읽지 못한 책을 펼쳤다. 챌린지가 진행되는 동안엔 내 챌린지 시간에 20~25분 정도 밖에 할애하지 못했지만, 챌린지 방학 기간엔 30~40분 정도를 사용할 수 있어 조금 더 집중할 수 있어 좋다. #2. 운동 오픈런 이전에 작성했듯이 아침 시간에 런닝 머신 사용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스트레칭을 집에서 하고 가기로 했다. 스트레칭을 마친 후 헬스장에 도착하니 5시 59분.. 이미 내 앞에 2명의 사람이 줄을 서 있다. 그리고 6시가 되자 입장하는 사람들. 운동을 하러 가는 길은 참 추웠으나, 운동 후..

#1. 미라클! 짹짹이! 우리는 기상 연습을 한 것이 아니다. 나를 들어올리는 연습을 한 것이다. 나를 사랑할 시간이 있어야 나를 사랑할 틈이 생기고 내가 변화한다. 나를 온전히 사랑할 시간, 새벽 5시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 당신은 원래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원래 괜찮은 사람이었으나 그것을 발견할 시간이 없었을 뿐이다. 우리는 '굿짹' 세상에서 제일 멋진 '선한영향력'의 커뮤니티가 될 것입니다. #2. 같이의 가치 1월 31일부터 시작한 새벽 5시 기상 15일차! 작년에 계속 5시 30분 알람을 맞춰놓고도 일어나지 못햇는데, 올해는 4시 55분 알람 소리를 듣기 전에 눈이 떠진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마 혼자였으면 금방 포기했을 것 같지만, 2번방에서 함께하는 1,000여명의 짹짹이와..

나 데리고 사는 법 나를 데리고 사는 것은 참 힘들다. 나를 들어올리면 우주를 들어올린다. 나 깨우는 것, 내 마음 움직이는 것 등등 누구를 탓하기 전에 나는 어땠나? 돌아보면 문제가 해결된다. 나를 데리고 사는 것에 유능해야 다른 사람을 데리고 살 수 있다. 나는 - 정신적인 나: 슬픔, 행복, 인정, 자신감, 좌절, 무시 ... - 물질적인 나: 직업, 집, 돈, 여행, 취미 ... - 육체적인 나: 건강, 외모" 위와 같은 것을 감당하며 살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힘들다. 인생의 추 지금이 가장 힘들 때이다. 잘나가다가 못나갔다가 인생은 추처럼 왔다갔다 한다. 인생의 추는 끊임없이 움직인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행복한 사람도, 계속 불행한 사람도 없다. 놔버리면 안된다. 계속 애써서 노력해서 마음으..

안녕하세요. 찰리쌤입니다. 요즘 제가 514 챌린지에 참여하느라 다른 내용의 글 작성이 적었습니다. 마침 아래 글에 대한 질문이 있어 몇가지 내용을 A/S 하고자 합니다. #0. 학번 수집 문항 정규 표현식 수정(⭐⭐⭐⭐⭐) 기존에 사용한 정규표현식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1-3]: 1~3학년 0: 01, 02, 03과 같이 5자리 학번에서 반 앞에 붙는 0을 미리 입력 [1-7]: 1~7반 ∖d: 숫자 0~9 제가 담당하는 학년은 7반까지 있어 기존 정규표현식 사용에 문제가 없었으나 한 학년에 10반 이상 있는 학교에서는 사용이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규표현식을 아래와 같이 수정했으니 담당하는 학년이 10학급 이상인 선생님께서는 자료를 다시 복사해가시거나 정규표현식..

#.1 익숙해지는 5시 기상 4시 55분에 알람 소리를 듣고 깨는 것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깨서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메모하다 보면 잠이 달아난다. 15일부터는 방학이 진행되어 아마 강의는 없을 것이다. 5시부터 온전히 내 시간이 되는 것이다. 이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까? #2. 돈과 나의 관계 돈과 나의 관계 모든 사람은 돈과 관계를 맺으려 한다. 돈은 나와 생명줄과 같은 관계이다. 돈이 있어야 먹고 살고, 꿈을 이루고, 자존감을 채운다. 돈의 가치와 꿈의 가치 가치가 동시에 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 '돈과 꿈 중에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무엇을 포기할까?' 둘다 포기하지 말자. 양자 택일의 문제가 아니다. 지혜롭게 생각하면 둘다 가져갈 수 있다. 대신 시간에 배치를 잘..

#1. 어느덧 11일차 두번째 직업을 만드는 법 처음 피아노 학원을 하면서 편지를 써서 아이들 레슨비 봉투에 보냈고, 엄마들이 글을 읽으며 좋아하기 시작함. 사업 보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데 재능이 있었다고 생각함. 이후 입소문이 나면서 원생이 늘어나자 학원 협회에서 강의 의뢰가 들어옴. 몇 달 간 거절하다 강의를 하게 되었고, 열심히 준비해서 강의를 하게 됨. 글을 쓰는 법을 배우진 않았지만 음대에서 배운 작곡법을 토대로 음악 처럼 글에 감성을 넣었고, 수십 번을 연습해서 강의를 함. 강의가 정말 잘 되자 지속적으로 강의 요청이 들어오게 되어 29살에 피아노 학원을 접고 강의를 주로 함. 과거에는 글의 시대였으나, 오늘날은 이미지와 영상의 시대. 글의 시대에는 글을 잘 쓰는 작가들이 나옴. 글을 잘쓰는 ..

#1. 고비의 10일차 어떤 일이든 시작하고 10일째되는 날이 가장 고비인 것 같다. 1월에 운동을 시작할 때도 그랬는데, 514 챌린지 10일차가 되는 오늘이 참 고비였다. 4시 55분에 알람을 듣고 일어 났지만 몸은 책상으로 향하지 않고 거실 소파에 누웠다. 5시부터 10분 정도 학장님의 오프닝 멘트가 있고, 본격적인 주제는 10분에 시작하기 때문이다. #2. 최고의 직업을 택하라면? '학생' 스탠포드대 교수님 왈 "평생 가져야할 직업은 학생이다. 학생은 가슴이 뛰는 직업이다." 초보자 되기의 기술 시작해야 초보자가 된다. 초보자도 직업이다. 어제 했던 일을 하는 숙련자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초보자 되기가 더 어렵다. 초보자가 되어야 숙련자가 된다. 초보자가 되어야 학생이 될 수 있고, 새롭게 시..

#1. 손 잡아주기 챌린지 아침 운동을 끝내고 오픈 카톡방을 확인하니 사람들의 손 사진이 올라오고 있었다, 9번 방에 계신 권세연 작가님이 제안한 '손 잡아주기 챌린지'가 진행된 것이다. 그리고 능력자분께서 수많은 사진을 한 장으로 모아주셨다. 나도 빠질 수 없기에 오늘의 점심을 앞에 두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리고 쏟아지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 참 따뜻함이 많은 2번방이다. #2. 결정 장애 극복 법 사람이 시작하기 전에 결정해야 한다. 사람들이 결정 장애라는 말을 쉽게 사용한다. 결정이라고 하는 것은 진심으로 결정해야 한다. 진심으로 결정하면 결정부터 액션까지 쉬워진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빠르게 결정하고 그 결정을 천천히 바꿔나간다. 결정에서 완벽까지 1. 맹목성의 힘(작은 소리 크게)..

#1. 고비의 시점 1월에 운동을 시작했을 때 10일쯤 되니 고비가 찾아왔었다. '아, 피곤한도 오늘은 좀 쉴까?' '내일부터 다시 하면 되지' 등등 하지만 그러한 유혹을 이겨내고 10일을 넘겨 14일 정도 운동을 지속하니 이제는 꾸준히 할 수 있게 되었다. 514 챌린지의 8일째를 맞는 오늘 아침이 그때와 비슷했다. '조금만 더 잘까?', '피곤한데...?' 그럼에도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오늘도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렇게 하루 하루를 충실히 의미있게 보낸 다면 2022년은 내가 조금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되리라 기대해본다. 걱정, 불안, 우울 리씽크 법 걱정, 불안, 우울은 사람이 많으면 덜할까? 혼자 있으면 덜할까? 여럿이 있을 때나 혼자 있을 때나 차이가 없다. 마음에 관련된 문제는 나로부터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