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MC 찰리쌤과 함께하는 교실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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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日記)/꿈꾸는 새벽

514 챌린지 1일차

찰리쌤 2022. 2. 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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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챌린지 1일차 성공 이미지

2022년 2월 1일 드디어 514챌린지 2월 모임(?)이 시작되었다.
그제에 이어 어제도 새벽까지 쉽게 잠들지 못했지만 다행히 4시 55분에 눈이 떠졌고 514 챌린지 2월 시작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1. 1월 1일을 명령하는 법

  1. 필요하면 언제든 끼어들 용기
  2. 시작을 셋팅하는 순발력
  3. 딱! 14일만 지속하는 끈기
오늘이 1월1일인 이유.
달력을 보면 2월 1일이지만,
우주는 단 한번도 쉬지않고 밤낮이 있었다.
지구(우리)가 도니까 밤이 낮이 되고 밤이 낮이 된다.
우주는 그대로 있었으나 우리가 돌았다.
사람들은 밤낮이, 계절이 궁금해서 시계를 만들었다.
실제로 날짜라는 것은 우주 안에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과 날짜는 우리가 만든 것.
그런데 사람들은 1월 1일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함.
1월 1일에 모든 꿈을 넘기기에 1월 1일은 무슨 죄?
1월 1일은 아무 잘못이 없다!
문제는 “나”다!!
모든 시간은 내가 탄생함으로 인해서 생일이 생겼고, 밤낮의 어느 중간 쯤에 끼어 들었다. 그렇게 태어났다.
내가 태어난 날이 1월 1일.
내가 무엇을 하기로 한 날이 1월 1일.
1월 1일은 명령하면 된다.

김미경 학장(?)님의 짧은 이야기가 진행된 후 6시까지 자신이 목표로 했던 활동 시작

#2. 교사, 수업에서 나를 만나다

학생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보다
학생들에게 어떤 배움을 어떤 의미 있는 경험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2022년이 되었으면 한다.

#3. 아침 운동

2가지 운동을 번갈아가면서 진행했더니 평소보다 길어져 캡쳐를 2장에 걸쳐 해보았다.
꾸준히 운동하고 있는 자신을 칭찬하며 하루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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